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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여행_시애틀 맛집 Ray's Cafe/ University of Washington 워싱턴 대학교 시애틀 도착한 첫날! 숙소 체크인하고 푹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Ray's Cafe라는 곳에서 해산물 요리를 먹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내려... 이 음식점이 바닷가에 있어서 근처도 시골 느낌이다! 그리고 오후 1~2시처럼 밝아 보이지만, 5시쯤이었다는 거~ 역시 북쪽 여름~~ 시애틀은 위도도 높고 (캐나다 바로 아래) 태평양 연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뉴욕과 보스턴에 비해 엄청 시원했다. 특히 뉴욕은 거의 35~37도였는데 내가 갔을 때 시애틀은 최고 더워야 25도? 그리고 새벽에는 3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길가에 라벤더가 엄청 많았다~ 다운타운에 있는 시장에도 라벤더로 만든 제품들이 엄청 많았다. Ray's Cafe 드디어 식당이 보인다! 태양이 진짜 엄청 강렬했다... 2~3.. 2020. 3. 23.
Spirit Airlines 스피릿항공 후기_시애틀에서 라스베이거스 시애틀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미국의 스피릿항공 (Spirit Airlines)를 타고 간 후기를 상세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스피릿항공의 수하물, 가격, 모바일 체크인 방법, 예약 오류 및 수하물 추가, 탑승 후기와 사진,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우버타기까실직적으로 도움이 될 꿀팁을 대방출하는 글이 될 거다. 시애틀에서 오후 3시 15분 비행기를 타고, 5시 39분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악명 높다던 스피릿항공. 무엇을 하던 다 돈이기 때문에 체크인도 모바일로 하고, 수화물도 18kg 넘지 않게 가져갔다. 1. 수하물 미국 국내선은 사우스웨스트 빼고 대부분 위탁수하물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 다른 항공사는 23kg에 25달러인데, 스피릿 항공은 18kg에 30달러. 인터넷 비행기 예매할 때 같이하면 수.. 2020. 3. 21.
시애틀여행_Fremont 프리몬트_Theo Chocolate 테오 초콜릿/ Quadrant Lake Union Center/ 시애틀 구글/ 프리몬트 로켓/ 레닌 동상/Dustys string 악기점 시애틀 여행 2일 차! 오늘은 시애틀에서 가장 핫하다는 Fremont를 둘러보기로 했다. 시애틀의 프리몬트는 힙한 동네라고 해서 엄청 기대를 함~ 프리몬트는 자유롭고 진보적인 예술가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먼저 테오 초콜릿 매장 방문 공정 무역 초콜릿으로 유명하고, 카카오도 유기농을 쓴다고 알려져 있다. 매장 내부~ 정말 다양한 맛의 초콜릿이 진열되어 있었다. 여자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진짜 다 쓸어가고 싶었지만... 한국 가기까지 아직 여행이 2주 정도 남았기 때문에, 선뜻 사지 못했다. 캐리어 무게랑 녹을 까 봐ㅜㅜ 이렇게 예쁜 촤퀄릿... 시애틀이 마지막 여행지였으면 다 털었을 거다. 그리고 구글 향해 걷다 보니 나온 Quadant Lake Union Center. 구글뿐만 아니라 어도비 .. 2020. 3. 20.
보스턴에서 시애틀_Alaska Airline 알래스카 항공 후기/ 시애틀 공항에서 시내까지/ 시애틀 링크 link 후기 보스턴에서 시애틀_Alaska Airline 알래스카 항공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스턴에서 시애틀 갈때 이용한 알래스카 항공 ( Alaska Airline) 이코노미 탑승 후기와 시애틀공항에서 시애틀 시내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공항철도와 같은 시애틀 link 탑승 후기까지 있으니 꼼꼼하게 읽어주세요. 1박 2일 같았던 2박 3일의 보스턴 일정을 뒤로하고, 아침 7시 7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5시부터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이때 만났던 우버 기사님이 엄청 친절하고 유쾌하셔서, 힘들었던 보스턴 일정이 마지막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무사히 수속을 마치고, 해뜨는 걸 보면서 여유롭게 비행기를 기다렸다. + 비행기 예매 에피소드 그리고 내가 비행기를 찾을 때, 뉴욕.. 2020. 3. 18.
시애틀여행_Fremont 프리몬트_ Musashi's 무사시/ GasWorks Park 가스웍스 공원/ Fremont Brewing 프리몬트브루잉/ 프리몬트 트롤 오늘 저녁은 무사시라는 일식집 체인점이라서 여기저기 있는 것 같다. 여기는 프레몬트 바로 옆 웰링포드에 위치했다. 현지 분께 추천받아서 왔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다. 몰랐는데 들어가 보니 이 매장은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아르바이트생분도 한국분~ 이때가 미국 여행 3주 차라서 한식에 대한 그리움도 엄청났고... 한국 여행객이 제일 없던 시애틀에서 한국인을 보니 너무 반갑고, 주문도 편했다. 진짜 허겁지겁 먹었다. 미국에는 초밥집이 많고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서 한식이 당길 때 일식으로 대체했던 것 같다. 솔직히 이 때는 계속 빵만 먹다가 밥 먹으니까 맛을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없었다ㅋㅋㅋ 당시 나에게는 세계 최고 맛집 손님도 많고 맛도 좋았으니까 여기 추천~ 제가 간 무사시 매장 위치는 아래지도에.. 2020. 3. 16.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맛집_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맛집(Pike Place Market)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Pike Place Market)이다. 파이크플레이스 마켓은 1907년부터 시작된 시장으로 100년이 넘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양도시인 시애틀 답게 신선한 해산물인 많아서 우리도 파이크플레이스 마켓의 유명 맛집인,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를 먹으러 갔다. 이 외에도 맛있는 가게들이 많다고 해서 기대했다.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맛집 리스트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 (Pike Place Chowder) 엘레노스 요거트 (Ellenos) PIROSHKY PIROSHKY 제과점 Beecher's 치즈 Pike Place Market 파.. 202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