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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건축물 여행_Seattle Art Museum 시애틀 아트 뮤지엄 Seattle Art Museum 시애틀 아트 뮤지엄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월, 화 휴무) 입장료: 15달러 그리고 바로 근처에 시애틀 아트 뮤지엄 Seattle Art Museum! 줄여서 SAM. 이게 본관이고 asian 뮤지엄 그리고 다음날 가볼 올림픽 조각공원 이렇게 세 개가 있다고 한다. 중학생 땐가 광화문 흥국생명 앞에서 봤던 해머링 맨이 여기에도 있다. 11개 도시에 세워져 있는데 한국이 7번째라고~ 사실 뉴욕에서 미술품은 넘치도록 봐서 더 이상의 미술관은 pass... 로비만 구경하러 들어왔다. 외관보다 내부가 더 좋았던 것 같다. 내부는 재료의 조화도 좋고 감각적인데, 솔직히 말하자면 외부 보고 50~60년대 건물이라고 생각했다. 낡아서가 아니라 디자인 때문에.. 얇은 사암.. 2020. 4. 19.
뉴욕 퀸즈 여행_QUEENS Museum (퀸즈 뮤지엄) 역사_뉴욕 파노라마 (Panorama) QUEENS Museum 퀸즈 뮤지엄 정보 개방 시간 - 오전 11시~오후 5시 (월, 화 휴무) 입장료 - 8달러(어른), 국제학생증 할인 또는 무료 가능 (워낙 뮤지엄을 많이 가서 기억이 안 나요...) 뮤지엄 위치랑 공식 사이트 주소는 포스팅 하단에 첨부할게요! 퀸즈 뮤지엄의 간단 역사 퀸즈 뮤지엄은 처음부터 뮤지엄의 용도는 아니었고 1939년 뉴욕 세계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오래된 건축물이다. 1946년~1950년 까지 UN이 설립된 직후에 총회 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그 후 1972년 퀸즈 미술관이 설립되어 지금과 같이 쓰이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퀸즈 뮤지엄의 건축규모는 큰 편인데 그동안 봤던 뮤지엄에 비해면 작품수가 현저히 작은 편이었다. 이건 퀸즈 뮤지엄 앞에 있는 유니버설 모양 같은 조.. 2020. 4. 17.
뉴욕근교여행 New Canaan_Grace Farm (그레이스 팜)_SANAA 건축물 Grace Farm 그레이스 팜 이용시간: 화~토요일(10시~6시), 일요일(9시~6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없음 (주차비도 없음) 이번 뉴욕 여행 중에 다닌 건축물 모두 좋고 기억에 남지만, 그중에서도 꼽자면 그레이스 팜이 세 손가락 안에 든다. 그레이스 팜은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삼사십 분 기차 타고 갈아타서 갈 수 있는 New canaan에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기차가 연착되는 바람에 다음 기차를 놓쳤고...ㅜ 점심식사와 투어를 미리 예약한 터라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 일본 건축가 둘의 팀인 SANAA의 설계이다.​ 진짜 이름처럼 농장이었던 곳에 지었고, 역대 미국에서 가본 곳 중 가장 시골! 아니 농장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 두 건물 중 오.. 2020. 4. 15.
뉴욕여행_Cooper Union(쿠퍼유니온)_톰메인(Thom Mayne) 오늘 볼 건물은 쿠퍼 유니온의 건축대학이다. 투어를 하기 전에는 건축대학교로만 사용되는지 알았는데, Science and Arts도 같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 쿠퍼유니온 건축대 학생이 건물 투어를 진행하는 시스템이었고, 우리는 예약한 시간에 2팀으로 나눠 건축물을 돌아볼 수 있었다. 건축가는 톰메인(Thom Mayne)으로, 미국출신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이다. 그가 창립한 건축사무소의 이름은 Morphosis이다. 그의 건축물은 대부분 비정형의 형태를 띄는 경우가 많으며, 투어를 하는 Cooper Union이 그의 대표작이다. 이 건물은 2006년에 완공되었다. 계단을 비롯해 난간이자 가벽이 되는 살과 같은 조형물 모두 비정형 형태를 띤다. 이 곳은 피난계단으로 비정형적인 건물 전체와는 다르게 .. 2020. 4. 13.
뉴욕여행_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Chicago) 후기 및 예매 워크샵 다 끝난 날, 앞으로 과제하느라 뉴욕 떠날 때까지 뮤지컬 볼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티켓 구하러 가는 길 탄산수 한병~ 역시 나는 탄산수 무슨 맛에 먹는지 모르겠다. 원래 미국 도착하자마자 계속 로터리티켓 신청 매일 하려고 했지만, 고장나서 가져온 옛날 핸드폰도 느려서 잘 안터지고 워크샵 끝나고 저녁마다 빨래랑 블로그 포스팅, 과제 등 할일이 많아서... 특히 사진정리하는데 엄청 시간 걸림... 결국 정신이 없었다. 어쨌든 로터리 신청은 2번 해봤고 둘 다 떨어졌었다. 그리고 오늘 당일 싸게나온 표 구하러 블로그 검색 후 링컨센터 근처 TKTS가서 티켓사서 봤다. 시카고 티켓 겟~ 라이온 킹 보고 싶었는데 그건 거기서 안판다구 한다. 이때 뉴욕에서 못본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런던여행 갔을 때는 .. 2020. 4. 10.
[ANA항공] 뉴욕행 일본경유 (하네다에서 나리타 환승)_뉴욕 입국심사 후기 [ANA항공] 뉴욕행 일본경유 (하네다에서 나리타 환승)_뉴욕 입국심사 후기 김포공항 - 하네다 공항 - 나리타공항 - 뉴욕 JFK 공항으로 가는 환승 루트를 통해 뉴욕으로 향했다. 일본의 국적기인 ANA 항공을 탔고 환승방법 부터 기내식, 면세점, 그리고 뉴욕입국 심사 후기까지 자세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1. 김포공항 - 하네다 공항 (Feat. 기내식) ​친구들과 무사히 올라타서 김포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향했다. 소요시간 2시간 남짓. 액정에 금이 갔지만, 쓰는데 별 이상 없던 핸드폰이... 새벽에 집에서 현관문 열고 나오면서 보니까 화면이 하얗다... 엄마 옛날 공기계라도 챙기고 일단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나중에 뉴욕 At&t에 가서 유심을 구매해서 공기계를 사용하며 다녔다. 다행히 면세점..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