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3 시애틀 건축물 여행_Seattle Art Museum 시애틀 아트 뮤지엄 Seattle Art Museum 시애틀 아트 뮤지엄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월, 화 휴무) 입장료: 15달러 그리고 바로 근처에 시애틀 아트 뮤지엄 Seattle Art Museum! 줄여서 SAM. 이게 본관이고 asian 뮤지엄 그리고 다음날 가볼 올림픽 조각공원 이렇게 세 개가 있다고 한다. 중학생 땐가 광화문 흥국생명 앞에서 봤던 해머링 맨이 여기에도 있다. 11개 도시에 세워져 있는데 한국이 7번째라고~ 사실 뉴욕에서 미술품은 넘치도록 봐서 더 이상의 미술관은 pass... 로비만 구경하러 들어왔다. 외관보다 내부가 더 좋았던 것 같다. 내부는 재료의 조화도 좋고 감각적인데, 솔직히 말하자면 외부 보고 50~60년대 건물이라고 생각했다. 낡아서가 아니라 디자인 때문에.. 얇은 사암.. 2020. 4. 19. 뉴욕 퀸즈 여행_QUEENS Museum (퀸즈 뮤지엄) 역사_뉴욕 파노라마 (Panorama) QUEENS Museum 퀸즈 뮤지엄 정보 개방 시간 - 오전 11시~오후 5시 (월, 화 휴무) 입장료 - 8달러(어른), 국제학생증 할인 또는 무료 가능 (워낙 뮤지엄을 많이 가서 기억이 안 나요...) 뮤지엄 위치랑 공식 사이트 주소는 포스팅 하단에 첨부할게요! 퀸즈 뮤지엄의 간단 역사 퀸즈 뮤지엄은 처음부터 뮤지엄의 용도는 아니었고 1939년 뉴욕 세계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오래된 건축물이다. 1946년~1950년 까지 UN이 설립된 직후에 총회 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그 후 1972년 퀸즈 미술관이 설립되어 지금과 같이 쓰이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퀸즈 뮤지엄의 건축규모는 큰 편인데 그동안 봤던 뮤지엄에 비해면 작품수가 현저히 작은 편이었다. 이건 퀸즈 뮤지엄 앞에 있는 유니버설 모양 같은 조.. 2020. 4. 17. 뉴욕근교여행 New Canaan_Grace Farm (그레이스 팜)_SANAA 건축물 Grace Farm 그레이스 팜 이용시간: 화~토요일(10시~6시), 일요일(9시~6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없음 (주차비도 없음) 이번 뉴욕 여행 중에 다닌 건축물 모두 좋고 기억에 남지만, 그중에서도 꼽자면 그레이스 팜이 세 손가락 안에 든다. 그레이스 팜은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삼사십 분 기차 타고 갈아타서 갈 수 있는 New canaan에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기차가 연착되는 바람에 다음 기차를 놓쳤고...ㅜ 점심식사와 투어를 미리 예약한 터라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일본 건축가 둘의 팀인 SANAA의 설계이다. 진짜 이름처럼 농장이었던 곳에 지었고, 역대 미국에서 가본 곳 중 가장 시골! 아니 농장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 두 건물 중 오.. 2020. 4. 15. 뉴욕여행_Cooper Union(쿠퍼유니온)_톰메인(Thom Mayne) 오늘 볼 건물은 쿠퍼 유니온의 건축대학이다. 투어를 하기 전에는 건축대학교로만 사용되는지 알았는데, Science and Arts도 같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쿠퍼유니온 건축대 학생이 건물 투어를 진행하는 시스템이었고, 우리는 예약한 시간에 2팀으로 나눠 건축물을 돌아볼 수 있었다. 건축가는 톰메인(Thom Mayne)으로, 미국출신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이다. 그가 창립한 건축사무소의 이름은 Morphosis이다. 그의 건축물은 대부분 비정형의 형태를 띄는 경우가 많으며, 투어를 하는 Cooper Union이 그의 대표작이다. 이 건물은 2006년에 완공되었다. 계단을 비롯해 난간이자 가벽이 되는 살과 같은 조형물 모두 비정형 형태를 띤다. 이 곳은 피난계단으로 비정형적인 건물 전체와는 다르게 .. 2020. 4. 13. 뉴욕여행_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Chicago) 후기 및 예매 워크샵 다 끝난 날, 앞으로 과제하느라 뉴욕 떠날 때까지 뮤지컬 볼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티켓 구하러 가는 길 탄산수 한병~ 역시 나는 탄산수 무슨 맛에 먹는지 모르겠다. 원래 미국 도착하자마자 계속 로터리티켓 신청 매일 하려고 했지만, 고장나서 가져온 옛날 핸드폰도 느려서 잘 안터지고 워크샵 끝나고 저녁마다 빨래랑 블로그 포스팅, 과제 등 할일이 많아서... 특히 사진정리하는데 엄청 시간 걸림... 결국 정신이 없었다. 어쨌든 로터리 신청은 2번 해봤고 둘 다 떨어졌었다. 그리고 오늘 당일 싸게나온 표 구하러 블로그 검색 후 링컨센터 근처 TKTS가서 티켓사서 봤다. 시카고 티켓 겟~ 라이온 킹 보고 싶었는데 그건 거기서 안판다구 한다. 이때 뉴욕에서 못본게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런던여행 갔을 때는 .. 2020. 4. 10. [ANA항공] 뉴욕행 일본경유 (하네다에서 나리타 환승)_뉴욕 입국심사 후기 [ANA항공] 뉴욕행 일본경유 (하네다에서 나리타 환승)_뉴욕 입국심사 후기 김포공항 - 하네다 공항 - 나리타공항 - 뉴욕 JFK 공항으로 가는 환승 루트를 통해 뉴욕으로 향했다. 일본의 국적기인 ANA 항공을 탔고 환승방법 부터 기내식, 면세점, 그리고 뉴욕입국 심사 후기까지 자세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1. 김포공항 - 하네다 공항 (Feat. 기내식) 친구들과 무사히 올라타서 김포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향했다. 소요시간 2시간 남짓. 액정에 금이 갔지만, 쓰는데 별 이상 없던 핸드폰이... 새벽에 집에서 현관문 열고 나오면서 보니까 화면이 하얗다... 엄마 옛날 공기계라도 챙기고 일단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나중에 뉴욕 At&t에 가서 유심을 구매해서 공기계를 사용하며 다녔다. 다행히 면세점.. 2020. 4. 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