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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44

뉴욕 건축 여행_911 Memorial Museum (911 메모리얼 뮤지엄) 911 Memorial Museum (911 메모리얼 뮤지엄) 이용시간: 10시~ 5시, 화 & 수 휴무 입장료: 성인 15달러, 국제학생증 할인 적용 10달러 정말 더운 날씨 였고.. 우리는 911 Memorial Museum에 도착했다! 이 대공간의 폭포는 테러에 의해 파괴되었던 건축물이 있던 터이다! 쌍둥이 빌딩이었기 때문에 2개의 폭포가 있다. 실제로 보면 훨씬 웅장하고, 날씨 때문에 더 시원하다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폭포의 가장자리에는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진짜 진짜~ 땡볕에서 거의 1시간 기다리며 get한 티켓!!!!!!! 정말 하이라인의 더위만큼 고비였다ㅜㅜ 어후...안그래도 검은 피부가 더 구워졌다. 드디어 내부로 입장~ 사선의 구조체들이 외관의 디자인적 요소로 작동하고 있고,.. 2020. 12. 17.
뉴욕건축여행_Sperone Westwater Gallery_노만포스터 Norman Foster Sperone Westwater Gallery (Norman Foster) 노만 포스터의 건축물로 1975년도에 설계되었다. 노만 포스터 또한 리처드 로저스와 렌조 피아노같이 하이테크 건축가로 유명하다. Sperone Westwater Gallery의 파사드는 1층은 스틸로 된 문과 외장재로 이루어져 있고, 그 위는 반투명한 커튼월 글라스로 디자인되었다. Sperone Westwater Gallery로 들어가는 입구. 문을 열자마자 그다지 넓지 않은 로비가 나타난다. 로비 천장에 있는 빨간색 물체는 엘리베이터다. 고개를 들면 바로 있으며, 1층을 제외하고 전층으로 운영되는 엘리베이터다. ​ 사람들이 사용하는 코어의 역할보다는, 유리로만 이루어진 밋밋한 입면에 컬러풀한 박스가 수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시각적인.. 2020. 10. 31.
뉴욕 건축 여행_High Line (하이 라인) Javits Center 2시에 일정 시작하기 전에 컨벤션 홀에서 잠깐 쉬어 갔다. 건물 이름은 Javits Center 외관이 꼭 수정궁 같았다. 대공간 구조가 철골 트러스 구조로 만들어져 있었고, 기둥이 아예 없는 대공간 구조는 아니었다. 뉴욕의 햇살을 적당히 받을 수 있는 센터였다. (구조 배운척..) ​ 내부에서는 푸드쇼가 열리고 있었다. 비즈니스 차 방문한 사람들이 많아서 숙소 주변에서 본 홈리스들이랑 너무 달랐다. High Line 하이라인 High Line 건축가 - Diller and Scofidio, James Corner 드디어 뉴욕 워크숍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다. High Line 시작점에서 만나서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며 High Line을 걸어갔다. 이날..이 첫 일정이자 제일 힘든.. 2020. 10. 30.
뉴욕여행_ Fulton Center(풀톤센터) Fulton Center 워크샵 4일차 2번째 건축물이다!이 건축물 또한 복합시설인데~지하에는 지하철역과 연결되어있다!이 건축물은 Grimshaw라는 건축가의 작품이다.솔직히 말해서 처음 들어본 건축가이다.찾아보니 구형태의 건축물을 상당히 많이 설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건 센터 내부.중앙에 원형 계단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상점이 위치해 있다. 천장의 모습그리드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투명한 유리를 통해 하늘을 선명하게 보여준다.빛을 담고 있는 중앙의 공간이 그리드를 통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런식으로 에스컬레이터도 있고, 총 3층으로 설계되었다. 2020. 10. 26.
뉴욕여행_The Juilliard School(줄리어드 스쿨) The Juilliard School 이 건물은 링컨센터에서 브릿지를 건너면 나오는 줄리어드 스쿨이다.이 건물은 발레를 배우는 학생들이 주로 쓰는 공간이다.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독립기념일이라 문이 닫혀 있어 내부를 못 봐 아쉬웠다. 벨루스키가 지은 건축물에 딜러가 지금의 삼각 모서리 건물을 증축했다.링컨센터 아래를 흐르는 브로드웨이 때문에이런 모양이 나왔다. 건축물이 면한 스트릿과 단차가 있어서 계단과 램프를 이용해 입구로 내려 갈 수 있다. 우글우글한 유리를 쓴 커튼월~굴절율이 꽤 있다 위에 종이를 잘라낸 듯이 튀어나온 슬라브는, 발레를 연습하는 곳 이다.밖에서도 연습하는 모습이 잘 보이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이건 길 건너에서 본 스쿨의 외관!단순하지만은 않은 형태가 인상적이었다! 2020. 10. 26.
뉴욕여행_Lincoln center(링컨센터) 건축이야기 Lincoln Center 링컨센터 건축 배경 링컨센터는 오페라·음악·뮤지컬·연극 등의 각 극장을 한 곳에 모은 공연예술 센터다. 타임스퀘어에서 아래쪽으로 걸어서 콜럼버스서클을 지나 계속 가다보면 위치해있다. 링컨센터는 1960년대에 도시계획가이자 행정가인 실세 로버트 모제스의 계획 아래 실시된 프로젝트다. 록펠러 재단의 주최로 기금을 마련했다.​총 6개의 건물을 6명의 건축가가 설계한 큰 프로젝트인데설명을 위해 구글위성을 보자면, 사진의 분수있는 곳이 중앙 광장이다. 내 위치 표시가 중앙광장이고 북측 정면이 맨위에 있는 사진 속 건물이다.첫 번째로 지어진 건물로 Opera House라고 부르며건축가는 해리슨이다. 그리고 우측이 두 번째 건물 '뉴욕 필하모니 홀'이다.건축가는 아브라 모비츠. 서측 건축물..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