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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5

뉴욕 홈파티_어퍼 맨해튼_트레이더 죠스 마트 Trader Joe's 부자 동네인 upper manhaten 도착했다! 내가 지냈던 숙소는 미들 맨해튼이었고, 어퍼 맨해튼은 홈파티 때문에 온 거다. 참고로 미들 맨해튼은 교통은 좋은데 시끄럽고 더럽다. 그래도 여행자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엔 좋은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교수님 집 뒷마당에서 홈파티가 열렸다~ 이 집은 영화 sex and the city에 나온 인물 중 한 명의 집이라고 한다. 사실 안 봐서 잘 모르지만... 교수님이 집을 너무 감각적으로 잘 꾸며 놓으셔서 촬영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몇십 년 전에는 허름한 동네라서 싼 값에 산 집인데 지금은 그 가치가 엄청나다고 한다! 파티 음식~ 너무 맛있었다!! 내 사랑 과카몰리도 냠냠 그리고 집 가는 길에 Trader Joe's가 있어서 한국에서부터 꼭 먹고 싶었.. 2020. 6. 5.
뉴욕 건축 여행_World Trade Center Station 지하철역_Oculus(오큘러스)/ Winter Garden(윈터가든) Oculus 오큘러스 오큘러스는 World Trade Center Station의 복합 문화 역사다. 아래에 지도 첨부! 911 추모 기념관을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World Trade Center Trade의 지하철 역사 겸 복합센터인 오큘러스로 향했다! 유명한 스페인 건축가 칼라트라바의 대작이다. 칼라트라바의 건축물은 유기체를 형상화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에 들어서면 어떤 큰 생물체의 속으로 들어온 느낌이다. 양옆의 하얀 살들은 마치 뼈와 같이 느껴진다, 실제로 봤을 때 웅장함과 세련됨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다. 가운데 세로로 긴 구멍 사이로 하늘이 보이고 빛을 담아내고 있다. 그라운드 플로어에서 내려와 지하로 내려왔다. 미국 성조기가 크게 걸려 있고, 양옆으로는 상점들이 즐비해 있.. 2020. 5. 20.
뉴욕 퀸즈 여행_QUEENS Museum (퀸즈 뮤지엄) 역사_뉴욕 파노라마 (Panorama) QUEENS Museum 퀸즈 뮤지엄 정보 개방 시간 - 오전 11시~오후 5시 (월, 화 휴무) 입장료 - 8달러(어른), 국제학생증 할인 또는 무료 가능 (워낙 뮤지엄을 많이 가서 기억이 안 나요...) 뮤지엄 위치랑 공식 사이트 주소는 포스팅 하단에 첨부할게요! 퀸즈 뮤지엄의 간단 역사 퀸즈 뮤지엄은 처음부터 뮤지엄의 용도는 아니었고 1939년 뉴욕 세계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오래된 건축물이다. 1946년~1950년 까지 UN이 설립된 직후에 총회 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그 후 1972년 퀸즈 미술관이 설립되어 지금과 같이 쓰이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퀸즈 뮤지엄의 건축규모는 큰 편인데 그동안 봤던 뮤지엄에 비해면 작품수가 현저히 작은 편이었다. 이건 퀸즈 뮤지엄 앞에 있는 유니버설 모양 같은 조.. 2020. 4. 17.
시애틀에서 살기_시애틀에서 장보기_시애틀 버스 시애틀에서 살아보기 내가 지낸 동네는 다운타운이랑 버스로 20~30분 떨어진 크라운 힐이라는 동네다! 대부분 평화로운 미국의 주택지역이다! 그래도 근처에 큰 마트랑 서브웨이 맥도날드 주유소 등 필수 요소들은 위치해 있었다. 숙소에서 나와 도보 10분 거리 마트로 장 보러 가기~ Grocery Outlet bargain market이라고 쓰여있는데, 구글 후기가 엄청 싸고 좋다고 나와서 기대 가득~ 기대 이상이었고~ 크라운 힐에 갈 일이 혹시 있으면 들려서 간식이라도 사세요~ 해외에서 마트터는 걸 가장 좋아하는 1인 내가 사진 참 그지 같이 찍었는데... 뉴욕에 있다 와서 그런지 물가가 더 싸게 느껴졌으며... 눈 돌아가서 이것저것 막 사려다가...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참았다 휴... 무엇보다 블랙체리.. 2020. 3. 8.
보스턴여행_MIT 무료 투어/ 보스턴 지하철/MIT 건축물 보스턴 MIT 찾아가기_지하철 타기 편도 찰리 티켓 (Charlie Ticket) 사서 MIT로 꼬우~ 기다려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저는 숙소가 다운타운 쪽이라서 지하철 역에서 편도 티켓 구매해서 샀어요! 지하철 노선도 참고하세요~ 보스턴에서는 Red Line만 탔다. 이 빨간 노선에는 하버드랑 다 다음 역에 MIT, 그리고 다운타운도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다. 지하철도 대체적으로 뉴욕보다 깔끔한 편 덥지도 않았다. MIT 역을 빠져나오니 이런 버스가 보였다. 보스턴에는 귀여운 2층 버스가 많았다. MIT는 무료투어가 하루에 총 2번 진행된다. 그리고 이 투어 말고 하버드처럼 유료로 진행하는 투어도 없는 것 같다. 오전에 한번 오후 2~3시쯤 한 번이라는 글을 블로그에서 봐서 투어 신청을 위해 경보했다...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