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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애틀15

시애틀여행코스_올림픽 조각 공원 Olympic Sculpture Park 시애틀 올림픽 조각공원 Olympic Sculpture Park 우버 타고 올림픽 조각공원 도착~ 어제 간 seattle art museum 즉 SAM의 것이다. 올림픽 조각 공원의 위치는 여기! https://goo.gl/maps/upCjU25qWdv6UxHQ7 올림픽 조각공원 ★★★★★ · 공원 · 2901 Western Ave www.google.com 내부에 이런 설치미술. 아 벌써 조각 전시 시작인가? 밖으로 공원이 보인다. 공원 플랜이 그려져 있는 팸플릿 들고나가기~ 유일하게 아는 작가 리처드 세라~ 저번에 디아비 콘에서도 봤었다. 리처드 세라의 작품은 이런 붉은 동?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꼭 배 같다. 조각들이 이렇게 풀숲에 숨어있다. 얘는 그나마 조각스럽게 눈에 띄지 이건 그냥 태양열 판.. 2020. 5. 8.
시애틀 건축물 여행_Seattle Art Museum 시애틀 아트 뮤지엄 Seattle Art Museum 시애틀 아트 뮤지엄 이용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월, 화 휴무) 입장료: 15달러 그리고 바로 근처에 시애틀 아트 뮤지엄 Seattle Art Museum! 줄여서 SAM. 이게 본관이고 asian 뮤지엄 그리고 다음날 가볼 올림픽 조각공원 이렇게 세 개가 있다고 한다. 중학생 땐가 광화문 흥국생명 앞에서 봤던 해머링 맨이 여기에도 있다. 11개 도시에 세워져 있는데 한국이 7번째라고~ 사실 뉴욕에서 미술품은 넘치도록 봐서 더 이상의 미술관은 pass... 로비만 구경하러 들어왔다. 외관보다 내부가 더 좋았던 것 같다. 내부는 재료의 조화도 좋고 감각적인데, 솔직히 말하자면 외부 보고 50~60년대 건물이라고 생각했다. 낡아서가 아니라 디자인 때문에.. 얇은 사암.. 2020. 4. 19.
시애틀여행_해변 피크닉_Golden Gardens Park 골든 가든스 공원 Golden Gardens Park 골든 가든스 공원 시애틀에서 4일 차는 힐링을 콘셉트로 잡았다. 느지막이 일어나서 버스 타고 내려서 골든 가든스 공원으로 향하는 길~ 이름은 공원이지만 해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치는 구글 지도로 첨부~ https://goo.gl/maps/hZcriKqVjQqrUhseA 골든 가든스 공원 ★★★★★ · 공원 · 8498 Seaview Pl NW www.google.com 우리는 버스 타고 갔기 때문에 해변 도로까지 진입할 수 없어 버스에서 내리고 꽤 걸었다. 그리고 바다는 낮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숲 속에 있는 높은 계단들을 내려가야 하는데 뭔가 제주도에서 천제연 폭포 보러 가는 느낌이었다. 계단 오르락내리락 운동하는 커플 보고 존경... 마지막으로 터널을 지나면~ .. 2020. 3. 27.
시애틀 건축물 여행_Seattle Public Library 시애틀 공립 도서관 Seattle Public Library 시애틀 공립 도서관 이용시간: 평일 (오전10시~오후8시), 주말(오후12시~오후6시) 입장료: 없음 시애틀 공립 도서관! 시애틀에 온 이유 중 이게 60퍼센트다!! 드디어 이 건물을 보게 되다니! 2학년 때 설계교수님이 답사 사진을 보여주셨을 때가 생각난다. 정말 인상적이었던 작품. 건축가는 렘쿨하스 Rem Koolhaas다. 그의 회사 OMA는 중국의 CCTV 사옥을 설계한 것으로 유명하다. 비정형 건축이 대부분이다. 드디어 입장~ 내부에 사람들이 꽤 많았다. 공립도서관이라서 별다른 출입증 없이 어떤 공간이든 들어갈 수 있었다. 건물이 경사지에 위치해 있어서 출입구에 따라서 시작 층이 다르다. 4번가를 바라보는 우리가 들어온 문은 낮은 레벨에 위치해서 1층이었.. 2020. 3. 25.
시애틀여행_시애틀 맛집 Ray's Cafe/ University of Washington 워싱턴 대학교 시애틀 도착한 첫날! 숙소 체크인하고 푹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Ray's Cafe라는 곳에서 해산물 요리를 먹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내려... 이 음식점이 바닷가에 있어서 근처도 시골 느낌이다! 그리고 오후 1~2시처럼 밝아 보이지만, 5시쯤이었다는 거~ 역시 북쪽 여름~~ 시애틀은 위도도 높고 (캐나다 바로 아래) 태평양 연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뉴욕과 보스턴에 비해 엄청 시원했다. 특히 뉴욕은 거의 35~37도였는데 내가 갔을 때 시애틀은 최고 더워야 25도? 그리고 새벽에는 3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길가에 라벤더가 엄청 많았다~ 다운타운에 있는 시장에도 라벤더로 만든 제품들이 엄청 많았다. Ray's Cafe 드디어 식당이 보인다! 태양이 진짜 엄청 강렬했다... 2~3.. 2020. 3. 23.
시애틀여행_Fremont 프리몬트_Theo Chocolate 테오 초콜릿/ Quadrant Lake Union Center/ 시애틀 구글/ 프리몬트 로켓/ 레닌 동상/Dustys string 악기점 시애틀 여행 2일 차! 오늘은 시애틀에서 가장 핫하다는 Fremont를 둘러보기로 했다. 시애틀의 프리몬트는 힙한 동네라고 해서 엄청 기대를 함~ 프리몬트는 자유롭고 진보적인 예술가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먼저 테오 초콜릿 매장 방문 공정 무역 초콜릿으로 유명하고, 카카오도 유기농을 쓴다고 알려져 있다. 매장 내부~ 정말 다양한 맛의 초콜릿이 진열되어 있었다. 여자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진짜 다 쓸어가고 싶었지만... 한국 가기까지 아직 여행이 2주 정도 남았기 때문에, 선뜻 사지 못했다. 캐리어 무게랑 녹을 까 봐ㅜㅜ 이렇게 예쁜 촤퀄릿... 시애틀이 마지막 여행지였으면 다 털었을 거다. 그리고 구글 향해 걷다 보니 나온 Quadant Lake Union Center. 구글뿐만 아니라 어도비 ..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