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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51

뉴욕 건축 여행_911 Memorial Museum (911 메모리얼 뮤지엄) 911 Memorial Museum (911 메모리얼 뮤지엄) 이용시간: 10시~ 5시, 화 & 수 휴무 입장료: 성인 15달러, 국제학생증 할인 적용 10달러 정말 더운 날씨 였고.. 우리는 911 Memorial Museum에 도착했다! 이 대공간의 폭포는 테러에 의해 파괴되었던 건축물이 있던 터이다! 쌍둥이 빌딩이었기 때문에 2개의 폭포가 있다. 실제로 보면 훨씬 웅장하고, 날씨 때문에 더 시원하다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폭포의 가장자리에는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진짜 진짜~ 땡볕에서 거의 1시간 기다리며 get한 티켓!!!!!!! 정말 하이라인의 더위만큼 고비였다ㅜㅜ 어후...안그래도 검은 피부가 더 구워졌다. 드디어 내부로 입장~ 사선의 구조체들이 외관의 디자인적 요소로 작동하고 있고,.. 2020. 12. 17.
뉴욕건축여행_Sperone Westwater Gallery_노만포스터 Norman Foster Sperone Westwater Gallery (Norman Foster) 노만 포스터의 건축물로 1975년도에 설계되었다. 노만 포스터 또한 리처드 로저스와 렌조 피아노같이 하이테크 건축가로 유명하다. Sperone Westwater Gallery의 파사드는 1층은 스틸로 된 문과 외장재로 이루어져 있고, 그 위는 반투명한 커튼월 글라스로 디자인되었다. Sperone Westwater Gallery로 들어가는 입구. 문을 열자마자 그다지 넓지 않은 로비가 나타난다. 로비 천장에 있는 빨간색 물체는 엘리베이터다. 고개를 들면 바로 있으며, 1층을 제외하고 전층으로 운영되는 엘리베이터다. ​ 사람들이 사용하는 코어의 역할보다는, 유리로만 이루어진 밋밋한 입면에 컬러풀한 박스가 수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시각적인.. 2020. 10. 31.
뉴욕 건축 여행_High Line (하이 라인) Javits Center 2시에 일정 시작하기 전에 컨벤션 홀에서 잠깐 쉬어 갔다. 건물 이름은 Javits Center 외관이 꼭 수정궁 같았다. 대공간 구조가 철골 트러스 구조로 만들어져 있었고, 기둥이 아예 없는 대공간 구조는 아니었다. 뉴욕의 햇살을 적당히 받을 수 있는 센터였다. (구조 배운척..) ​ 내부에서는 푸드쇼가 열리고 있었다. 비즈니스 차 방문한 사람들이 많아서 숙소 주변에서 본 홈리스들이랑 너무 달랐다. High Line 하이라인 High Line 건축가 - Diller and Scofidio, James Corner 드디어 뉴욕 워크숍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다. High Line 시작점에서 만나서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며 High Line을 걸어갔다. 이날..이 첫 일정이자 제일 힘든.. 2020. 10. 30.
1박2일 캐니언 투어_2일차_앤털로프 캐니언, 그랜드 캐니언, 66번 국도 캐니언 투어 2일차 아침이 밝았다. 사막에서 보는 썬라이즈~ ​ 앤털로프 캐니언 원래 앤털로프캐니언은 어제 보기로 되어있었는데, 투어측에서 문제가 생겨버려 오늘로 미뤄졌다. 앤털로프 투어는 현지인 가이드분이 영어로 투어를 진행하시는데, 두가지 업체가 독점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내가 갔을 때 쯤 가이득 팁이 거의 의무로 바뀌어서, 앞에 팀에서 이것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정말 팁문화 싫다.) 다행히 우리 가이드는 피곤해보이지만 열심히 진행해서 팁을 내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아직 아침이라 태양이 강렬하지 않았다! 이쁘다! 드디어 내려가기 계단에서는 추락위험때문에 사진촬영금지다! 내려가서 충분히 찍을 수 있으니 제발 규칙준수~ 윈도우 배경에서 많이봤던 거다! 앤터롭캐년을 직접보다니! 실물을 카메라로.. 2020. 10. 29.
1박2일 캐니언 투어_1일차_인앤아웃, 자이언 캐니언, 파웰호수, 홀스슈 밴드 라스베가스에 온 가장 큰 목적 캐니언 투어! 1박2일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했다. 아침일찍 호텔로 픽업하러오셨다. (캐리어는 못 가져간대서, 5달러 정도 내고 호텔 카운터에 맡김) 라스베가스에서 한참을 달려 네바다주에서 유타주로~ 서부의 햄버거 인앤아웃을 처음 먹게되었다. TMI 가이드님 말씀으로는 유타주에 몰몬교 사람들이 엄청 많이 거주한다고 했다. 여기 인앤아웃 직원분들도 대부분 그렇다고. 햄버거 나왔다. 감자튀김이 참 많았다. 아마 기본적인 버거에 양파는 반정도 구워서 시킨 것같다. 가이드님이 주문하신거라서, 투어로 안왔으면 양파선택은 모를뻔했다. 아 그리고 나는 햄버거 미국꺼 다맛있는데 굳이 일위꼽으면 인앤아웃? 든든히 먹고 꿀잠 자다가.. 드디어 캐니언 시작~~ 진짜 머슀다 ~~ 가이드님이 뷰에.. 2020. 10. 27.
뉴욕여행_ Fulton Center(풀톤센터) Fulton Center 워크샵 4일차 2번째 건축물이다!이 건축물 또한 복합시설인데~지하에는 지하철역과 연결되어있다!이 건축물은 Grimshaw라는 건축가의 작품이다.솔직히 말해서 처음 들어본 건축가이다.찾아보니 구형태의 건축물을 상당히 많이 설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건 센터 내부.중앙에 원형 계단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상점이 위치해 있다. 천장의 모습그리드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투명한 유리를 통해 하늘을 선명하게 보여준다.빛을 담고 있는 중앙의 공간이 그리드를 통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런식으로 에스컬레이터도 있고, 총 3층으로 설계되었다.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