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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51

라스베가스 여행_LINQ Hotel 링큐 호텔 후기/ Momofuku 모모푸쿠/ Milk 아이스크림/ 호텔 투어 라스베이거스에서 1박 2일 동안 지내게 될 숙소는링큐호텔이다!링큐호텔이다! (원래 라스베가스 일정은 1박 2일이었는데, 우버 기사가 버스터미널이 아니라 비행기 터미널로 가서 LA 가는 버스 놓쳐서^^강제로 2박3일을 보냈다...)아! 그리고 라스베가스는 호텔에 돈 쓰지 말고카지노에 돈을 쓰라는 주의라서 미국 내에서도 가성비가 갑이다. 솔직히 세계적으로 숙소는 가성비 최고인 것 같다.링큐호텔도 3성급에 인당 3만 원 정도 들었고, 호텔 fee가 한 방에 30달러정도였다.라스베이거스 호텔들은 객실료 말고도 fee를 따로 받는데 링큐호텔이 호텔 피가 싼 편이었다. 별로 기대 안 했는데,객실이 깔끔하고 크기도 세명이 쓰기에 좋았다!아 그런데 체크인하기가 너무 오래 걸렸다.카운터 줄 길어서 기계로 하는 무인 체크.. 2020. 10. 25.
뉴욕 건축 여행_Metro Politan Museum Metro Politan Museum ​ 메트로 폴리탄은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넓고 많은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한번 표를 사면 아까간 브로이어 포함 다른 뮤지엄까지 3곳을 3일동안 볼 수 있었다! (나는 이후 일정 때문에 2군데만 봤다) ​ 입장은 스티커 형식이었다. 메트로 폴리탕에는 기원전부터 현대까지 정말 많은 작품이 있어서 다 보지는 못하고 집중적으로 봤다. 무엇보다 프랭크로이드 라이트의 인테리어를 보고싶었는데 2018년 여름에는 공사중이라서 볼 수가 없었다. ​ 아는 내용은 별로 없지만 MET의 건축에 대해 몇 글자 적어보자면. 오랜 시간 존재해 온 건축물 답게 매우 많은 건축가가 확장에 참여했는데, 중심건물은 보자르건축의 마지막 세대 존러셀 포프의 건물이다. 이 곳은 로비 초입에 볼 .. 2020. 10. 7.
뉴욕 여행_Five guys(파이브 가이즈)_ShakeShack(쉑쉑버거) High Line ​ 뉴욕 워크샵 1일차가 시작되었다. 아직 시차 적응에 실패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났다. 그래서 친구들이 사온 샐러드로 아침을 먹고, 카메라 정품 등록이랑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Five Guys 그리고 1일차 첫 번째 일정인 High Line에 가기 전에 점심 먹기 위해 들린 Five Guys!!! 엄청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기대를 했는데,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그냥 맛있다.. 워낙 햄버거도 좋아해서 그냥 다 맛있는데, 인생까지는 모르겠다. Five Guys Five guys는 무엇보다 양이 엄청나다. 한국 맥날 빅맥 정도가 리틀 버거 사이즈이기 때문에, 1인 시킬 거면 무조건 리틀 버거 그리고 프렌치프라이도 리틀... 우린 3명끼리 리틀 프렌치프라이 .. 2020. 7. 6.
뉴욕 건축 여행_New Museum(뉴 뮤지엄) New Museum New Museum - SANAA Sperone Westwater Gallery를 다 본후, 바로 근처 건물인 New Museum에 11시 개장시간에 맞추어 들어갈 수 있었다. New Museum - SANAA New Museum은 일본 건축가 세지마가 있는 SANAA의 건축물이다. 건축물의 형태는 직육면체의 매스들을 불규칙하게 쌓아놓은 형상이다, 그리고 건물의 외피는 익스펜디드 메탈과 유리를 이용하여 반투명한 특징을 띄고 있다. 국제 학생증으로 할인 받아서 싸게 들어 갔다. New Museum을 시작으로 학생증 할인을 많이 받았는데, 미국은 ISIC카드가 안된다는 말이있어서 걱정했는데 앞으로 갈 대부분 뮤지엄에서 할인이 되었다. 할인을 꽤 해줘서 두 세번만 방문해도 본전! 미국에서 .. 2020. 6. 26.
뉴욕 건축 여행_Whitney Museum 휘트니 뮤지엄 입장료_렌조 피아노 Whitney Museum 휘트니 뮤지엄 이용시간: 10시 30분~6시, 화 휴무, 금요일은 오후 10시 연장 입장료: 성인 25달러, 국제학생증 할인 적용 18달러 입장료 가격이 꽤 나가니까 국제학생증 있으면 꼭 챙겨가세요! 휘트니 뮤지엄 위치 지도랑 공식 사이트는 포스팅 아래에 첨부할게요! 뉴욕 워크숍의 3일 차가 시작되었다. 오늘의 첫 건물은 Whitney Museum! 휘트니 뮤지엄! 윗니 뮤지엄! ​ 첫 번째 날 마지막으로 본 건물인 The New York Times 사옥을 설계한 렌조 피아노의 작품이다. 렌조 피아노는 내가 좋아하는 건축가 중 한 명이다! ​ 이 곳은 휘트니 뮤지엄의 주출입구 및 기념품 샵! 정말 휘트니 뮤지엄스러운 심플한 마그네틱이 있어서 사고 싶었는데, 3개 묶음이라서..... 2020. 6. 24.
뉴욕건축 여행_ 40 Bond Building(본드빌딩) 40 Bond Building 이 건물은 40 Bond로 Herzog의 설계다. 소호의 bond 스트릿에 위치한 아파트로 바로 근처에 소호 거리가 있기 때문에, 고급 아파트 대열에 합류한다. ​ 유리의 멀리언을 청록색의 굵은 형태로 디자인한 게 인상적이었다. 전체적으로 본드스트리트의 다른 건축물과의 조화를 깨지 않는 비례감을 갖는 입면 디자인인 것 같다. 본드 스트리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파트의 담장은 동물의 뼈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 특이한 담장을 통해 건물과 스트릿의 아이덴티티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6층 이상부터는 입면이 뒤로 셋백이 되어서 5층 위를 옥상정원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앞은 유리난간이 설치되어있다. 뉴욕스러운, 소호스러운 독특한 느낌의 주거공간이었다.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