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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51

뉴욕 건축 여행_Grand Central Terminal 그랜드 센트럴 역_기차예매_방탄소년단 촬영지 Grand Central Terminal 그랜드 센트럴 역 오늘은 뉴욕이 아니라 뉴헤이븐이라는 도시를 간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모여서 출발~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건축가는 워런&웨트 무어이며 보자르 양식으로 지었다. 건축주는 철도왕 밴더빌트라는 사람인데, 건축가 워렌이랑 사촌지간이라 한다. 미국에서도 통하는 혈연, 지연, 학연... 솔직히 내부는 매우 웅장하고 멋있는데, 외관은 주변 환경과 관계가 전혀 조화롭지 않다. 특히 주출입구 및 육교가 되게 별로였다. 주출입구가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다. 뉴욕에서도 계속 외부 리모델링에 대한 현안이 계속 나온다고 한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의 천장에는 별자리가 그려져 있다! 매우 오래되었지만 고풍스럽고 아름답고 의미 있는 공간.. 2020. 5. 13.
뉴욕근교여행_ Dia: Beacon(디아 비콘 뮤지엄)_미니멀리즘 Dia: Beacon 디아 비콘 뮤지엄 이용시간: 금~월(11시~4시), 화~목 휴무, 4월~10월은 오후 6시까지 입장료: 성인 12달러, 국제학생증 할인 8달러 (확실하게는 기억이 안 나요!) 뉴욕 근교에 위치한 도시 비콘에 있는 DIA: BEACON 뮤지엄 후기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디아 비콘 위치 지도랑 공식 사이트는 포스팅 아래에 첨부할게요! 디아 비콘 다 보고난 후에는 근처에 있는 치킨앤 와플과 아이크스림 맛집도 다녀왔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오늘은 맨해튼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한 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Beacon으로 갔다. 비콘은 시골같은 평화로운 마을이라서 뮤지엄 운영도 일주일에 4일만하고 시간도 짧은 편이다. Dia: Beacon의 외관은 벽돌로 되어있었다. 이 뮤지엄은 현대미.. 2020. 5. 11.
뉴욕 건축물 여행_Wall Street(월스트릿)_ Chase Bank Building (체이스뱅크) New York Wall Street 뉴욕 월스트릿 https://goo.gl/maps/pELTh9Vrns7Vn4CNA Wall St 미국 뉴욕 www.google.com 4일 차 최종 목적지는 Chase Bank Building이다. 은행의 오피스로 사용되는 곳이고, 배터리 파크에서 걸어서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를 지나 도착했다. 이건 베터리파크에서 나와 찍은 사진! 그리고 이 곳이 그 유명한 월 스트릿이다! Wall Street이라는 이름은 뉴암스테르담 지역의 네덜란드인들에 의해 세워진 벽에서 유래되었다. 이게 바로 New york Stock Exchange! 성조기가 매우 크게 달려있다~ 이 곳도 랜드마크적인 건물 같은데, 극장인 것 같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면 건축물 틈새로 성당이 위치해.. 2020. 5. 4.
뉴욕 건축물 여행_The Morgan Library & Museum(더 모건 라이브러리& 뮤지엄)_ Renzo Piano 렌조피아노 The Morgan Library & Museum이용시간: 월요일 휴무, 화~목(10시 30분~5시), 금(10시 30분~9시), 토요일(10시~6시), 일요일(11시~6시) 입장료: 성인 22달러, 국제학생증 할인 적용 13달러주소와 공식사이트는 포스팅 하단에 링크 걸어둘께요~ 3일차 2번째 건축물은 바로 모건 라이브러리 & 뮤지엄이었다!이 건축물도 렌조 피아노가 설계했다.오늘 일정을 보면 렌조 피아노의 날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줄여서 모건 라이브러리는 개인적으로 약 2주 동안의 뉴욕 워크숍에서 답사한 건축물 중 내 기준 베스트 2안에 든다.중앙에 있는 불투명에 가까운 반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진 현대적인 파사드가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부분이다.​ 이 오래되어 보이는 건축물이 기존에 있던 건축물이고, 현.. 2020. 5. 1.
뉴욕 건축물 여행_New York Marriott Marquis Hotel_ 뉴욕 호텔 New York Marriott Marquis Hotel Marriott Marquis Hotel은 타임스퀘어 안에 있는 4성급 호텔이다. 건축가는 John Portman으로 1985년에 지어진 건축물이며, 49층이고 175m에 달한다. 이 건축물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코어인데, 중앙에 매우 큰 원형의 엘리베이터 코어가 위치해 있다. 각 엘리베이터마다 가는 객실이 다르게 되어있다. 그리고 이곳은 로비 레스토랑과 데스크가 있다. 특이하게 1층이 아니고 8층에 로비가 있어서 8층에서는 어느 객실이든 갈 수가 있다. 8층에서 보는 매우 큰 아트리움과 원형 코어 객실 복도의 모습이다. 객실에서 내려다본 로비의 모습 9층에 올라가서 8층의 로비를 내려다볼 수 있었다. 8층의 레스토랑에서는 월드컵이 중계되고 있었.. 2020. 4. 29.
뉴욕 건축물 여행_Hearst Tower(허스트타워)_Norman Foster 노만 포스터 Hearst Tower 허스트 타워 타임스퀘어에서 빠르게 나와서 Norman Foster의 Hearst Tower로 향했다. 이때 습하고 덥고 너무 힘들어서 기억이 중간중간 없다. 시원한 건물 내부만 기억 Hearst Tower는 Norman Foster의 표 건축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보이는 것처럼 그리드 월 구조로 만들어진 초고층 건물이다. 특이한 점은 저층 부의 외피는 기존의 오래된 건축물을 그대로 보존했다는 점이다. 주변의 오래된 건축물과의 조화를 위해서 보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건물의 저층부는 쇼핑센터로 이용되고 있다. 허스트 타워의 로비로 들어왔다. 경사를 따라 내려오는 수공간과 그것을 가로지르는 에스컬레이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고층부의 오피스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매우 부..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