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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

뉴욕 건축 여행_New Museum(뉴 뮤지엄)

by Å▒ 2020. 6. 26.

New Museum

New Museum - SANAA

Sperone Westwater Gallery를 다 본후,

바로 근처 건물인 New Museum에 11시 개장시간에 맞추어 들어갈 수 있었다. 

New Museum - SANAA

New Museum은 일본 건축가 세지마가 있는 SANAA의 건축물이다.

건축물의 형태는 직육면체의 매스들을 불규칙하게 쌓아놓은 형상이다,

그리고 건물의 외피는 익스펜디드 메탈과 유리를 이용하여 반투명한 특징을 띄고 있다.

국제 학생증으로 할인 받아서 싸게 들어 갔다.

New Museum을 시작으로 학생증 할인을 많이 받았는데,

미국은 ISIC카드가 안된다는 말이있어서 걱정했는데 앞으로 갈 대부분 뮤지엄에서 할인이 되었다.

할인을 꽤 해줘서 두 세번만 방문해도 본전!

미국에서 뮤지엄 몇 개 볼 예정이면 만들기 추천한다.

나는 특히 뉴욕에서 입장료내는 건축답사를

많이 다녔기 때문에 엄청 이득이 었다.

가격은 17000원~

SANAA의 건축물에서는 바로 전에 보고 왔던,

Norman Foster의 갤러리보다 더 거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천장도 시스템을 그대로 노출 시켰다.

엘리베이터는 초록초록

그리고 이 곳은 Lower Manhatten 주변의 오래된 건축물을 잘 보여주는 창이다.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이런 대공간의 전시실이 나타난다.

이 곳은 3층에서 4층으로 가는 계단,

창문의 빛을 통해 사용자에게 신성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 곳은 피난계단

최상층인 5층에는 이러한 전시가 이어졌고

이 곳은 5층에 있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는 여러 인쇄물과 종이, 펜등이 셋팅되어 있어서,

관람객들이 직접 끄적일 수 있다.

이 곳은 1층 카페 옆의 전시실이다.

설치미술,

조명과 투명한 천장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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