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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

뉴욕 여행_Five guys(파이브 가이즈)_ShakeShack(쉑쉑버거)

by Å▒ 2020. 7. 6.

High Line

뉴욕 워크샵 1일차가 시작되었다. 아직 시차 적응에 실패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났다.

그래서 친구들이 사온 샐러드로 아침을 먹고,

카메라 정품 등록이랑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Five Guys

그리고 1일차 첫 번째 일정인 High Line에 가기 전에 점심 먹기 위해 들린 Five Guys!!!

엄청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기대를 했는데,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그냥 맛있다..

워낙 햄버거도 좋아해서 그냥 다 맛있는데, 인생까지는 모르겠다.

Five Guys

Five guys는 무엇보다 양이 엄청나다.

한국 맥날 빅맥 정도가 리틀 버거 사이즈이기 때문에, 1인 시킬 거면 무조건 리틀 버거

그리고 프렌치프라이도 리틀... 우린 3명끼리 리틀 프렌치프라이 나눠먹으니까 딱이었다.

미쿡 양이 많긴 많다....

 

 

건물사진 보다 Shake Shack 버거를 먼저 올렸는데,

하루 2만보를 걷는 답사니까 밥이 건물보다 중요해서...

ShakeShack은 서울 강남점에 생긴 후로 두번째로 먹는 거다.

 맛은 강남이랑 비슷했고, 깔끔하고 맛있었다.

사실 뭐든 잘 먹는편

(Five Guys는 동네 등치 큰 형아 같았다면, Shake Shack은 동네에서 깔끔한 행님?)

Shake Shack 알바생들은 어잇!어잇! 크게크게 주문을 받으며

서로서로 유쾌하게 일을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주문 및 계산은 기계로 하고, 스벅처럼 닉네임 부르는데 어떤분 닉네임 와칸다여서 직원들이 와칸다 포에버 외치는데 이 세상 텐션이 아니다.

좋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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