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Wall Street 뉴욕 월스트릿
https://goo.gl/maps/pELTh9Vrns7Vn4CNA
Wall St
미국 뉴욕
www.google.com
4일 차 최종 목적지는 Chase Bank Building이다.
은행의 오피스로 사용되는 곳이고,
배터리 파크에서 걸어서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를 지나 도착했다.
이건 베터리파크에서 나와 찍은 사진!
그리고 이 곳이 그 유명한 월 스트릿이다!
Wall Street이라는 이름은
뉴암스테르담 지역의 네덜란드인들에 의해
세워진 벽에서 유래되었다.
이게 바로 New york Stock Exchange!
성조기가 매우 크게 달려있다~
이 곳도 랜드마크적인 건물 같은데, 극장인 것 같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면 건축물 틈새로 성당이 위치해 있다.
Chase Bank Building 체이스뱅크
드디어 Chase bank 사옥 도착!
1960년에 지어진 건물로 건축가는
Skidmore, Owings & Merrill 다.
이렇게 풀어서 말하면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이들 3명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든 그룹인
즉 SOM의 작품이다!
SOM은 뉴욕에 많은 건축물을 설계했는데,
미스 반 데어 로에의 시그램 빌딩 대각선에 있는
Lever House를 설계하기도 했다.
그리고 건물 앞의 대형 조형물은 피카소의 작품이라고 한다!
사진 위쪽의 수직 멀 리언이 강조된 건물이
체이스 뱅크다.
그리고 맞은 편에는 오래되어 보이는 트럼프 타워가 마주해 있다.
그리고 광장에는 썬큰 분수?(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유명 조각가인 이사무 노구치의 조각이 전시되었다.
체이스 뱅크를 마지막으로 건물을 감상하며 쉬다가!
아까 베터리 파크 공원이 너무 아쉬워서 다시 가기로 결정했다!
가는 길에 지하철 조명 한 컷~
뉴욕의 지하철 입구에는 모두 포켓볼처럼 생긴 가로등이 있다.
대부분 초록색 아니면 빨간색이다.
다시 공원으로 가는 길에 야경으로 변한 거리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