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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71

뉴욕 여행_Five guys(파이브 가이즈)_ShakeShack(쉑쉑버거) High Line ​ 뉴욕 워크샵 1일차가 시작되었다. 아직 시차 적응에 실패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났다. 그래서 친구들이 사온 샐러드로 아침을 먹고, 카메라 정품 등록이랑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Five Guys 그리고 1일차 첫 번째 일정인 High Line에 가기 전에 점심 먹기 위해 들린 Five Guys!!! 엄청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기대를 했는데,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그냥 맛있다.. 워낙 햄버거도 좋아해서 그냥 다 맛있는데, 인생까지는 모르겠다. Five Guys Five guys는 무엇보다 양이 엄청나다. 한국 맥날 빅맥 정도가 리틀 버거 사이즈이기 때문에, 1인 시킬 거면 무조건 리틀 버거 그리고 프렌치프라이도 리틀... 우린 3명끼리 리틀 프렌치프라이 .. 2020. 7. 6.
뉴욕 여행_센트럴 파크_피자 피크닉 도시락은 무슨 구글지도에서 별점 제일 높은 피자집으로 가서 젤 큰거 포장~ 직원분들 유쾌하시고 컵 챙겨달라니까 엄청 주시고... 무엇보다 맛있다! 1달 여행자에게 돗자리의 부피는 사치 이므로... 벤치에서 피자 냠냠... 밥도 먹었겠다~ 산책겸 호수 걷기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센트럴파크... 조깅... 노을... 감성폭팔...★ 오리도 안녕~ 그리고 운동장 같은 넓은 잔디에 쉬러갔다. But...근처 초파리란 초파리가 내머리로 내얼굴로 날아와서... 콧구멍까지 들어온다...아무리 RUN 해도 따라와... 나 머리 감았는데? 슬펐다... 친구들 옆에 갈 수 도 없어서...친구들을 뒤로한채 센트럴파크를 나오기 위해 질주...... 2018.07.10 초파리한테 진 날 마지막 건축물까지 다 본 후.. 2020. 7. 3.
뉴욕여행_Apple Store 그리고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Apple Store ​ 드디어 3일차 마지막 건축물 애플스토어!!!! 하지만, 공사중이라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없었다ㅜㅜ 짧게 애플스토어에 대해 설명하자면, 유리큐브로 된 건물인데, 아이폰이 인기를 끈 약 10년 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고 약 4년 정도 마다 주기적으로 유리를 바꾼다고 한다. 아이폰의 디자인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심플한 디자인으로 바뀌 듯 애플 스토어의 입면도 초기에는 작은 단위로 쪼개져 있던 유리들이 현재는 큰 사이즈의 유리로 디자인되고 있다. 그리고 친구 생일이라서 오늘 저녁은 외식하기로! 이탈리안 피자와 파스타를 파는 곳이었다. 분위기는 대충 요런~~ 식전빵은 애들이 뜯어 먹어서 좀 없지만, 속은 맛있는데 겉이 너무 딱딱했다! 그리고 해피아워라서 1+1으로 마신 칵테일! 나는 .. 2020. 6. 29.
뉴욕 건축 여행_New Museum(뉴 뮤지엄) New Museum New Museum - SANAA Sperone Westwater Gallery를 다 본후, 바로 근처 건물인 New Museum에 11시 개장시간에 맞추어 들어갈 수 있었다. New Museum - SANAA New Museum은 일본 건축가 세지마가 있는 SANAA의 건축물이다. 건축물의 형태는 직육면체의 매스들을 불규칙하게 쌓아놓은 형상이다, 그리고 건물의 외피는 익스펜디드 메탈과 유리를 이용하여 반투명한 특징을 띄고 있다. 국제 학생증으로 할인 받아서 싸게 들어 갔다. New Museum을 시작으로 학생증 할인을 많이 받았는데, 미국은 ISIC카드가 안된다는 말이있어서 걱정했는데 앞으로 갈 대부분 뮤지엄에서 할인이 되었다. 할인을 꽤 해줘서 두 세번만 방문해도 본전! 미국에서 .. 2020. 6. 26.
뉴욕 건축 여행_Whitney Museum 휘트니 뮤지엄 입장료_렌조 피아노 Whitney Museum 휘트니 뮤지엄 이용시간: 10시 30분~6시, 화 휴무, 금요일은 오후 10시 연장 입장료: 성인 25달러, 국제학생증 할인 적용 18달러 입장료 가격이 꽤 나가니까 국제학생증 있으면 꼭 챙겨가세요! 휘트니 뮤지엄 위치 지도랑 공식 사이트는 포스팅 아래에 첨부할게요! 뉴욕 워크숍의 3일 차가 시작되었다. 오늘의 첫 건물은 Whitney Museum! 휘트니 뮤지엄! 윗니 뮤지엄! ​ 첫 번째 날 마지막으로 본 건물인 The New York Times 사옥을 설계한 렌조 피아노의 작품이다. 렌조 피아노는 내가 좋아하는 건축가 중 한 명이다! ​ 이 곳은 휘트니 뮤지엄의 주출입구 및 기념품 샵! 정말 휘트니 뮤지엄스러운 심플한 마그네틱이 있어서 사고 싶었는데, 3개 묶음이라서..... 2020. 6. 24.
뉴욕건축 여행_ 40 Bond Building(본드빌딩) 40 Bond Building 이 건물은 40 Bond로 Herzog의 설계다. 소호의 bond 스트릿에 위치한 아파트로 바로 근처에 소호 거리가 있기 때문에, 고급 아파트 대열에 합류한다. ​ 유리의 멀리언을 청록색의 굵은 형태로 디자인한 게 인상적이었다. 전체적으로 본드스트리트의 다른 건축물과의 조화를 깨지 않는 비례감을 갖는 입면 디자인인 것 같다. 본드 스트리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파트의 담장은 동물의 뼈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 특이한 담장을 통해 건물과 스트릿의 아이덴티티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6층 이상부터는 입면이 뒤로 셋백이 되어서 5층 위를 옥상정원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앞은 유리난간이 설치되어있다. 뉴욕스러운, 소호스러운 독특한 느낌의 주거공간이었다.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