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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

뉴욕 여행_센트럴 파크_피자

by Å▒ 2020. 7. 3.

피크닉 도시락은 무슨

구글지도에서 별점 제일 높은 피자집으로 가서 젤 큰거 포장~

직원분들 유쾌하시고 컵 챙겨달라니까 엄청 주시고...

무엇보다 맛있다!

1달 여행자에게 돗자리의 부피는 사치 이므로...

벤치에서 피자 냠냠...

밥도 먹었겠다~ 산책겸 호수 걷기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센트럴파크... 조깅... 노을... 감성폭팔...★

오리도 안녕~

그리고 운동장 같은 넓은 잔디에 쉬러갔다.

But...근처 초파리란 초파리가 내머리로 내얼굴로 날아와서...

콧구멍까지 들어온다...아무리 RUN 해도 따라와...

나 머리 감았는데? 슬펐다...

친구들 옆에 갈 수 도 없어서...친구들을 뒤로한채 센트럴파크를 나오기 위해 질주......

2018.07.10 초파리한테 진 날

 

마지막 건축물까지 다 본 후 다시 콜럼버스 서클로 돌아와서 잠시 센트럴 파크에 들렸다.

비가 오다가 말다가 했기 때문에,

잔디의 초록색이 더 싱그러웠다.

 

솔직히 다리아파서 콜럼버스 서클쪽 입구 주위에서만 놀았다.

나중에 센트럴파크에서 피자먹은거 포스팅 해야쥐

그리고 친구 생일 케이크를 사기 위해 떠난 여정

지나가다 본 이 건물은 나홀로집에 2에 나온,

케빈이 뉴욕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트럼프 호텔이다.

그때 트럼프가 카메오로 나왔었는데, 대통령이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그리고 케이크를 사러 이름 모를 있어보이는 호텔에 들어가서 지하몰에서 겨우 케이크를 GET 하고~

5분이면 살 줄알았는데,

아직 저녁인데도 문 닫으려고 하는데가

생각보다 많아 고민하다가 시간이 꽤 지났다.

뉴욕의 거리를 보며 숙소로 돌아간다!

해가 길다 좋다.

당근홀케이크... 너무 달다... 초 까지 50달러!!

너무 달아서 거의 못먹고, 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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