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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71

시애틀에서 살기_시애틀에서 장보기_시애틀 버스 시애틀에서 살아보기 내가 지낸 동네는 다운타운이랑 버스로 20~30분 떨어진 크라운 힐이라는 동네다! 대부분 평화로운 미국의 주택지역이다! 그래도 근처에 큰 마트랑 서브웨이 맥도날드 주유소 등 필수 요소들은 위치해 있었다. 숙소에서 나와 도보 10분 거리 마트로 장 보러 가기~ Grocery Outlet bargain market이라고 쓰여있는데, 구글 후기가 엄청 싸고 좋다고 나와서 기대 가득~ 기대 이상이었고~ 크라운 힐에 갈 일이 혹시 있으면 들려서 간식이라도 사세요~ 해외에서 마트터는 걸 가장 좋아하는 1인 내가 사진 참 그지 같이 찍었는데... 뉴욕에 있다 와서 그런지 물가가 더 싸게 느껴졌으며... 눈 돌아가서 이것저것 막 사려다가...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참았다 휴... 무엇보다 블랙체리.. 2020. 3. 8.
보스턴여행_Harvard University 하버드 캠퍼스 무료투어 보스턴 여행 2일 차. 실질적으로 보스턴 여행은 이 날 다했다. 거의 뭐 보스턴 당일치기랑 비슷... 어쨌든 호스텔 로비에서 과제하다가 새벽 3시에 잠들었지만, 몸뚱이를 이끌고 미국 여행 중 처음이자 마지막 조식도 먹고 (나머지는 다 에어비앤비) 부랴부랴 나왔다. 하버드 도착. 투어시간 늦지 않으려고 서두름.. 하버드 투어 장소 가기 하버드 역 밖으로 나오면 여기저기 부스에서 투어 홍보하는데 거의 유료 투어다. 거기서 무료투어 어디냐고 물어보면 가라는 데로 가면 유리로 된 단층 건물이 보인다. 재학생이 진행하는 무료 투어를 찾아... 묻고 물어.. 눈치 것 도착. 그리고 생각한 시간보다 한 시간 뒤인 시간으로 티켓 get~ 남는 시간 동안 카페에서 쉬었다. 1시간에 1번씩 투어가 열린다. 그리고 투어 시.. 2020. 3. 7.
보스턴 호스텔_HI BOSTON 하이 보스턴 후기_도난주의 하이 호스텔의 보스턴 지점인 하이 보스턴에서 2박 3일을 지내게 되었다. 보스턴에 마땅한 3명 에어비앤비도 없고, 보스턴이 뉴욕처럼 숙소가 다 비싼 편이라 (서부에 비해서) 8인실을 이용하기로 했다. 시설도 좋고 깔끔하다고 후기가 좋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깔끔하고 화장실도 많아서 좋았지만, 2박 3일 중 마지막 밤에 일이 터졌다. 마지막에 최악의 기억만 남긴 호스텔...ㅂㄷㅂㄷ 첫 날 저녁 먹고 호스텔 들어가는 길 숙소 가는 길에 멀리서부터 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인지 50명 정도 무리의 배낭을 멘 단체들이 걷고 있었는데 뭔가 쎄한게 호스텔 방향이었고, 호스텔로 들어가더라... 우리 앞에서 단체 체크인하느라 겁나 기다림ㅜ 아 그리고 아까 낮에 도착해서 체크인 전까지 캐리어 보관을 맡아 주셨다. 무료로 가능하고.. 2020. 3. 6.
보스턴여행_MIT 무료 투어/ 보스턴 지하철/MIT 건축물 보스턴 MIT 찾아가기_지하철 타기 편도 찰리 티켓 (Charlie Ticket) 사서 MIT로 꼬우~ 기다려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저는 숙소가 다운타운 쪽이라서 지하철 역에서 편도 티켓 구매해서 샀어요! 지하철 노선도 참고하세요~ 보스턴에서는 Red Line만 탔다. 이 빨간 노선에는 하버드랑 다 다음 역에 MIT, 그리고 다운타운도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다. 지하철도 대체적으로 뉴욕보다 깔끔한 편 덥지도 않았다. MIT 역을 빠져나오니 이런 버스가 보였다. 보스턴에는 귀여운 2층 버스가 많았다. MIT는 무료투어가 하루에 총 2번 진행된다. 그리고 이 투어 말고 하버드처럼 유료로 진행하는 투어도 없는 것 같다. 오전에 한번 오후 2~3시쯤 한 번이라는 글을 블로그에서 봐서 투어 신청을 위해 경보했다... 2020. 3. 6.
뉴욕 브루클린 여행_Brooklyn Bridge Park 브루클린 다리 공원/ 브루클린 맛집 레스토랑/ Dumbo (덤보)/ 통근페리 탑승 Brooklyn Bridge 브루클린 다리 오늘도 날이 좋다!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 브루클린으로 향했다!! 꽤 길지만 다리 위를 걸어서 맨해튼에서 브루클린을 갈 수 있다! 여길 또 언제 걸어보냐!!!! 키야~~ 인생 샷들 많이 찍는 곳! 이 다리는 1870년에 시작해 13년이 걸렸으며 27명이 공사 중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그리고 저 게이트 같은 부분은 석회암과 화강암울 이용하고 시멘트를 이용해 고딕 양식으로 건축했다.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보내준 선물이 '자유의 여신상'이었듯, 독일은 선물로 브루클린 브릿지를 선사했다고 한다. 이 두가지로 각 국의 특성이 보인다. 실용적인 선물을 하는 나라와 상징적인 선물을 하는 나라... 오늘 워크샵 일정은 끝이라서..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