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애틀15 보스턴에서 시애틀_Alaska Airline 알래스카 항공 후기/ 시애틀 공항에서 시내까지/ 시애틀 링크 link 후기 보스턴에서 시애틀_Alaska Airline 알래스카 항공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스턴에서 시애틀 갈때 이용한 알래스카 항공 ( Alaska Airline) 이코노미 탑승 후기와 시애틀공항에서 시애틀 시내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공항철도와 같은 시애틀 link 탑승 후기까지 있으니 꼼꼼하게 읽어주세요. 1박 2일 같았던 2박 3일의 보스턴 일정을 뒤로하고, 아침 7시 7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5시부터 우버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이때 만났던 우버 기사님이 엄청 친절하고 유쾌하셔서, 힘들었던 보스턴 일정이 마지막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무사히 수속을 마치고, 해뜨는 걸 보면서 여유롭게 비행기를 기다렸다. + 비행기 예매 에피소드 그리고 내가 비행기를 찾을 때, 뉴욕.. 2020. 3. 18. 시애틀여행_Fremont 프리몬트_ Musashi's 무사시/ GasWorks Park 가스웍스 공원/ Fremont Brewing 프리몬트브루잉/ 프리몬트 트롤 오늘 저녁은 무사시라는 일식집 체인점이라서 여기저기 있는 것 같다. 여기는 프레몬트 바로 옆 웰링포드에 위치했다. 현지 분께 추천받아서 왔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다. 몰랐는데 들어가 보니 이 매장은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아르바이트생분도 한국분~ 이때가 미국 여행 3주 차라서 한식에 대한 그리움도 엄청났고... 한국 여행객이 제일 없던 시애틀에서 한국인을 보니 너무 반갑고, 주문도 편했다. 진짜 허겁지겁 먹었다. 미국에는 초밥집이 많고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서 한식이 당길 때 일식으로 대체했던 것 같다. 솔직히 이 때는 계속 빵만 먹다가 밥 먹으니까 맛을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없었다ㅋㅋㅋ 당시 나에게는 세계 최고 맛집 손님도 많고 맛도 좋았으니까 여기 추천~ 제가 간 무사시 매장 위치는 아래지도에.. 2020. 3. 16.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맛집_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맛집(Pike Place Market)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Pike Place Market)이다. 파이크플레이스 마켓은 1907년부터 시작된 시장으로 100년이 넘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양도시인 시애틀 답게 신선한 해산물인 많아서 우리도 파이크플레이스 마켓의 유명 맛집인,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를 먹으러 갔다. 이 외에도 맛있는 가게들이 많다고 해서 기대했다.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맛집 리스트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 (Pike Place Chowder) 엘레노스 요거트 (Ellenos) PIROSHKY PIROSHKY 제과점 Beecher's 치즈 Pike Place Market 파.. 2020. 3. 15. 시애틀 여행 코스_스페이스 니들_시애틀 푸드 페스티벌_Kerry Park 케리파크_시애틀 야경 스페이스 니들 Space Needle 시애틀의 상징과도 같은 스페이스 니들에 도착했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인 히스 레저 주연의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가 시애틀 배경인데, 영화에도 스페이스 니들이 나온다. 여행다녀와서 영화를 다시 보니까 시애틀이 더 그리웠다. 여기에 들어가보진 않았다. 이미 뉴욕에서 전망대에 올라가 봤기 때문에 여기는 시시할 것 같은 느낌... 이렇게 박물관도 있는데 우린 푸드페스티벌이 목적이라 pass~ 시애틀 스트릿 푸드 페스티벌 Seattle Street Food Festival 도착~ 시애틀에서는 일년에 한 번 칠월 즈음 스트릿 푸드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올해는 20~22일, 때 마침 우리가 여행 갈 때라서 구경할 수 있게 됐다ㅎㅎ 미국에서 꼭 페스티.. 2020. 3. 14. 시애틀 발라드 맛집 _The Fat Hen 더팻핸, 브런치 레스토랑, 에그인헬(egg in hell), 샥슈카 맛집 시애틀 발라드 쪽에 위치한 생각보다 작은 가게. 가뜩이나 현지인들에게 브런치로 유명한데, 내가 간 날이 토요일 점심이었다... 웨이팅 거의 1시간... 인스타 때문에 더 유명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사진에 목숨 거는 외국인들이 꽤 많았다. 어느 나라나 똑같구나~ 한국에서는 예전에 하하가 원나잇 푸드 트립에서 왔던 곳이라서 유명해진 것 같다. 겨우 착석~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배고파~~ 시애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벤더~ 이건 웨이터께서 추천하길래 시켜본 토스트 도톰한 토스트 위에 저 하얀걸 묽은 치즈라 해야 하나? 맛은 리코타처럼 무 맛 그거랑 딸기잼이랑 같이 먹었다. 애피타이저로 괜춘쓰~ 그리고 에그 베네딕트가 나왔다. 에그 베네딕트 처음 먹어봤는데, 이게 제일 맛있었다ㅎㅎ 그리고 대망의 샥슈카!.. 2020. 3. 13. 시애틀 다운타운_Gum Wall 껌벽/ 워터프론트 공원 Water Front Park/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Cheescake Farctory 시애틀 치즈케이크 팩토리 껌벽 Gum wall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먹을 거 다 먹고, 다 포장하고 껌 벽으로 향했다. 다른 블로그에서 냄새난다고 들었는데, 웅? 냄새? 잘 모르겠는데? 사람은 정말 많았다. 색이 어쩜 이렇게 현란한 지~ 알록달록 워터프론트 공원 Waterfront Park 워터프런트 공원 도착~ 여기에도 텐트 치고 주무시는 홈리스가 몇 있었다. 유명한 관람차~ 타보진 못했다. 비싸서... 시애틀에서 긴축재정에 들어가서 하루 한 끼 사 먹었던 것 같다ㅋㅋㅋ 안녕 관람차~ 시애틀 수족관도 있는데, 딱히 물고기 보는 거 관심도 없고 돈도 없어서 pass~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그리고 조금 꽤... 걸어서 캐피톨 힐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스 로스터리 매장에 도착했다. 오홍~ 건물 고풍스러워 보이려고 노력한 .. 2020. 3.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