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올림픽 조각공원 Olympic Sculpture Park
우버 타고 올림픽 조각공원 도착~
어제 간 seattle art museum 즉 SAM의 것이다.
올림픽 조각 공원의 위치는 여기!
https://goo.gl/maps/upCjU25qWdv6UxHQ7
www.google.com
내부에 이런 설치미술.
아 벌써 조각 전시 시작인가?
밖으로 공원이 보인다.
공원 플랜이 그려져 있는 팸플릿 들고나가기~
유일하게 아는 작가
리처드 세라~
저번에 디아비 콘에서도 봤었다.
리처드 세라의 작품은 이런 붉은 동?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꼭 배 같다.
조각들이 이렇게 풀숲에 숨어있다.
얘는 그나마 조각스럽게 눈에 띄지
이건 그냥 태양열 판인 줄
팸플릿 설명 안 봤으면 그냥 지나갈 뻔했다.
오잉~토끼도 있다!
조각하나 더 발견!
사실 조각을 보러 가는 것보다는
이 공원의 뷰 자체가 작품이기 때문에
공원을 즐기러 오는 게 맞다.
하늘이 참 청명하구나
올림픽 조각공원 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이글'이라는 조각
사람들이 잔디에 눕거나 앉아서 쉬고 있었다.
자유로워~
바다를 향해 경사지게 내려가는 동선이라서 더 좋았다.
이런 모습이구나..
이 공원은 버려지고 오염된 공장지대를
정화하여 친환경공원으로 재생시킨 좋은 사례라고 한다.
상암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 떠오른다.
왼쪽 조각은 내가 사진 늘린 거 아니고,
원래 저렇게 홀쭉하게 생겼다.
시애틀 햇빛이 저녁이 될수록 강해져서 덥다.
분수가 너무나 소중했다.
이제 푸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스페이스 니들을 향해 꼬우~
걸어갈 만한 거리라서 걸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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