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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

뉴욕여행_The Juilliard School(줄리어드 스쿨)

by Å▒ 2020. 10. 26.


The Juilliard School

 

 

 

이 건물은 링컨센터에서 브릿지를 건너면 나오는 줄리어드 스쿨이다.

이 건물은 발레를 배우는 학생들이 주로 쓰는 공간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독립기념일이라 문이 닫혀 있어 내부를 못 봐 아쉬웠다.

 

 

벨루스키가 지은 건축물에 딜러가

지금의 삼각 모서리 건물을 증축했다.

링컨센터 아래를 흐르는 브로드웨이 때문에

이런 모양이 나왔다.

 

 

건축물이 면한 스트릿과 단차가 있어서 계단과 램프를 이용해 입구로 내려 갈 수 있다.

 

 

우글우글한 유리를 쓴 커튼월~

굴절율이 꽤 있다

 

 

위에 종이를 잘라낸 듯이 튀어나온 슬라브는, 발레를 연습하는 곳 이다.

밖에서도 연습하는 모습이 잘 보이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이건 길 건너에서 본 스쿨의 외관!

단순하지만은 않은 형태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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