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투어2 1박2일 캐니언 투어_2일차_앤털로프 캐니언, 그랜드 캐니언, 66번 국도 캐니언 투어 2일차 아침이 밝았다. 사막에서 보는 썬라이즈~ 앤털로프 캐니언 원래 앤털로프캐니언은 어제 보기로 되어있었는데, 투어측에서 문제가 생겨버려 오늘로 미뤄졌다. 앤털로프 투어는 현지인 가이드분이 영어로 투어를 진행하시는데, 두가지 업체가 독점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내가 갔을 때 쯤 가이득 팁이 거의 의무로 바뀌어서, 앞에 팀에서 이것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정말 팁문화 싫다.) 다행히 우리 가이드는 피곤해보이지만 열심히 진행해서 팁을 내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아직 아침이라 태양이 강렬하지 않았다! 이쁘다! 드디어 내려가기 계단에서는 추락위험때문에 사진촬영금지다! 내려가서 충분히 찍을 수 있으니 제발 규칙준수~ 윈도우 배경에서 많이봤던 거다! 앤터롭캐년을 직접보다니! 실물을 카메라로.. 2020. 10. 29. 1박2일 캐니언 투어_1일차_인앤아웃, 자이언 캐니언, 파웰호수, 홀스슈 밴드 라스베가스에 온 가장 큰 목적 캐니언 투어! 1박2일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했다. 아침일찍 호텔로 픽업하러오셨다. (캐리어는 못 가져간대서, 5달러 정도 내고 호텔 카운터에 맡김) 라스베가스에서 한참을 달려 네바다주에서 유타주로~ 서부의 햄버거 인앤아웃을 처음 먹게되었다. TMI 가이드님 말씀으로는 유타주에 몰몬교 사람들이 엄청 많이 거주한다고 했다. 여기 인앤아웃 직원분들도 대부분 그렇다고. 햄버거 나왔다. 감자튀김이 참 많았다. 아마 기본적인 버거에 양파는 반정도 구워서 시킨 것같다. 가이드님이 주문하신거라서, 투어로 안왔으면 양파선택은 모를뻔했다. 아 그리고 나는 햄버거 미국꺼 다맛있는데 굳이 일위꼽으면 인앤아웃? 든든히 먹고 꿀잠 자다가.. 드디어 캐니언 시작~~ 진짜 머슀다 ~~ 가이드님이 뷰에.. 2020.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