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그린필드 Greenfield, 테스 Tess)
가격 - 80~110 루블(약 2000원)
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야 한다.
정말 저렴하다...
유통기한도 길기 때문에 많이 사도 좋을 듯하다.
선물용으로도 엄청 좋다.
영국에서는 차 사려고 하면 마트에서도 5천 원은 기본인데,
그에 비견되는 퀄리티의 제품!
그린필드 레몬 맛은 향도 좋고
블랙 티가 부담스럽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고
TESS는 오리지널 블랙티라 그런지 강하게 우려 졌다.
취향 것 고르면 될 듯!
+
러시아 차 문화
실제 경험을 써보자면
러시아 대학교에서 학식 먹었을 때마다
항상 티백이랑 우유 각설탕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주로 먹는 방법으로는
뜨거운 물 조금에 티백을 우리고 우유를 부어서
각설탕을 넣어 밀크티처럼 마셨다.
영국이랑 매우 비슷하다.
그때 따뜻한 밀크티는 처음이라
이상했는데 중독돼서
이 주 내내 마셨던 기억이 난다.
이건 19년 5월에 횡단 열차 타기 전에
마트에서 신상이라고 해서 사서
열차 내내 우려먹었다.
꽃향 나는 블랙틴데 그다지 추천하진 않는다.
이건 열차 중간에 매점에서 산 건데
이건 그린티다!
복숭아 향 차에 처음엔 어색했지만
복숭아 향과 그린티가
꽤나 조화로워서 추천한다.
블랙티가 좀 무겁고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는
그린티를 추천한다.
1. 국내 판매
현재 국내에서 7000~8000원가량에 유통되고 있다.
알룐카 초콜릿은 1.5배였던 반면
차들은 4배나 비싸다!!
꼭 사 와야 함
2. 파는 곳
차들도 대부분의 슈퍼마켓에서 취급하고
클레버 마트가 가장 제품이 많다.
클레버 마트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 들어가기!
https://cholli56.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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