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efeller Center 록펠러센터
/ Top of the Rock 탑오브더락
뉴욕 워크샵의 4일차 건축물은 바로
Rockefeller Center!
Rockefeller Center는 초고층 건축물을 포함에 주변 고층건축물로 만들어진 복합시설이다.
(크리스마스트리가 매우 유명한 편
나홀로집에2 케빈이 엄마랑 만나는 곳)
Rockefeller Center 중 70층의 마천루는 맨해튼에서 손꼽히는 초고층 건축물로
1939년에 완공되었다!!
록펠러는 미국의 엄청난 갑부of갑부...
오늘 날씨 정말 미쳤따~
이건 록펠러센터 대각선 맞은편에 있떤 성당이다!
나중에 한국와서 책읽다가 알게된 이름은
성 패트릭성당이다.
링컨센터의 선큰 가든으로 향하는 길~
경사가 져 있다.
1층 양쪽으로는 LEGO 샵을 비롯하여 상점들이 입점해 있다.
가다가 꽃사진 한장~
꽤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선큰 공간~
현재는 레스토랑의 야외 공간으로 사용된다!
뉴욕은 이런 공간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ㅎㅎ
주변 건축물의 높이와 맞는 비례의 면적을 갖는 선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설계는 어려워~
이건 초고층 건축물인 GE 빌딩의 주출입구 천장이다.
보통 성당의 출입구에는 이런식으로 큰 조각이나 그림이 성경의 내용을 말하는데,
이 빌딩은 특이하게 자본주의에 대해 그리고 있다.
이 건축물이 지어진 30년대의 모더니즘 시기는
황금만능주의 및 자본주의를 통한 유토피적 사상이절정에 달했을 때이다.
이러한 정신으로 만들어진 미국은 자본을 숭배하는 회화를 건축물에 나타냈다.
이 벽화도 그런 의미
내부에서 바라본 주출입구의 유리
다시나가서 정말 오래되어 보이는 유리박스 안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갔다.
지하에는 이런 레스토랑이 선큰과 이어져 있다~
중간 자유시간에 잠깐 LEGO 샵도 들리고~
Top of the Rock 티켓도 get하고~
몇일 전에 인터넷으로 먼저사면 저렴하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시간이 없었기에ㅜㅜㅜ
비싼 돈 주고!
이제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었다!!
맨해튼의 멋진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깝지 않은 돈~~
전망대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후에도
2개층 정도 더 올라가서 볼 수 있다.
최상층에는 유리 벽도 없어서 더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 정말~~많이 찍고 인생샷도 건지고!
점심으로 간단하게 프렛에서 샌드위치랑 커피~냠냠 맛있당
이때 프렛 처음 가봤는데 지금 보니 편의점 만큼 많은 곳이었다.
그리고 탑오브더락은 야경이 그렇게 멋있다고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야경보러 와야지!
무엇보다 30년대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지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우리나라는 일제에 의해 고통받고 있던 시기 인데, 미국은 부가 넘처나던 시기였고~
아무튼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었던 건축물이었다.
참고로 누구나 한번쯤 봤었을 공사하던 인부들이 공중다리에서 쉬고있는 사진이 바로!
탑오브더락의 인부들이라고 한다!
그 사진 엽서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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