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le Center for British Art 예일 브리티쉬 아트센터
- 이용시간: 화~토(10시~5시), 일(12시~5시), 월요일 휴무
- 입장료: 자율 기부
예일대 브리티시 아트 갤러리 위치 지도랑 공식 사이트는 포스팅 아래에 첨부할게요!
루이스 칸의 후기 작품... 사후에 완공되었다.
초기 작품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정제된 원숙미가 있다고 해야 하나?
정점에 다가선 느낌.
British Art Center에 대해 설명하자면, 말 그대로 뮤지엄만 있는 게 아니라
도서관, 상점 그리고 연구 등을 복합시켜놓은 건물이다.
후에 이걸 보고 많이들 따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대의 뮤지엄은 길과의 이벤트를 죽였기 때문에,
루이스 칸은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길에 면한 1층은 모두 상점으로 두었다.
미국 건축은 유럽보다 로마 건축과 매우 흡사한 실용주의이며 화려함보단 기능을 우선한다.
이런 맥락을 보니
루이스 칸의 설계가 조금 이해가 간다.
계단을 올려다본 모습
노출 콘크리트로 구성되어있다.
원기둥 안에는 역시 계단이 있다.
루이스 칸은 코어도 건물의 디자인 요소로 이용한다.
콘크리트 원기둥이라는 물성이 보는 이에게
큰 인상을 준다.
1층 홀
천창을 통해 들어온 빛이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3층에서는 건축학과 학생이라고 말씀드리니까 루이스 칸을 위해 마련된 공간에 데려가 주셨다.
이 건축물의 평 입단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엄청난 손도면...
어디를 보든 좋은 공간이었다.
에어컨 마저도... 원기둥으로...
색마저 콘크리트와 비슷하게...
다시 한번 지하까지 구석구석 살피며...
안녕...
뉴 헤이븐의 다운타운을 지나~ 다음 건물로!
구글지도
https://goo.gl/maps/mNvNZeRPEWQpMLaG8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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