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근교 New Haven_Yale University (예일대학교)_YALE University Art Gallery 예일대 아트갤러리

YALE University Art Gallery

• 이용시간: 화~금(10시~8시), 토~일(11시~8시), 월요일 휴무, 목요일 오후 8시 연장,          
• 입장료: 자율 기부

예일대 아트 갤러리 위치 지도랑 공식 사이트는 포스팅 아래에 첨부할게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기차 타고 2시간 정도 걸려 뉴헤이븐 터미널에 도착했다.

뉴헤이븐의 간단한 역사

과거에는 선박을 이용한 산업이 활발했기 때문에, 바다에 인접한 뉴욕-뉴헤이븐-보스턴 이렇게 3 도시가 잘 나갔다.

하지만 빠른 철도가 발명되어 뉴헤이븐은 낙후되었지만, 예일대가 생긴 덕분에 경제가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캠퍼스 시티 분위기로 차분하고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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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헤이븐에서는 루이스 칸의 초기 작품과 마지막 작품이 길하 나를 두고 마주 보고 있다.

오늘은 두 가지 뮤지엄을 보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볼 이 건물은 루이스 칸의 초기 건물인 YALE University Art Gallery다.

와플 슬라브 같은 천장!

책에서 많이 봤던 기억이 난다.

 김수근 선생님의 공간사옥에서 많이 봤던 삼각 계단,

루이스 칸의 건축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다.

코어의 천장

원기둥의 코어의 천장에는 삼각형의 매스가 붙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를 하고 있었다.

 이 곳은 야외 테라스,

뉴 헤이븐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옥상이었다.

현대미술 작품도 전시하고 있었다.

최상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가는 길에 창문 너머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

 

그 밖의 회화, 도자기, 조각품 등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있어서 놀랐고 재밌었다.

대학 갤러리라고 해서 많이 기대 안 했는데,

거의 모마와 작품 수가 비슷했던 것 같았다!!

역시 미국 캠퍼스다...예일대 갓...

모마보다 사람은 훨씬 적은데 볼 작품은 많아서 좋았다.

투명 엘리베이터

고전적인 양식의 뮤지엄 일부

이 곳은 선큰에 있는 조형물이다.

미니멀리즘 작가인 것 같다.

 

 

https://goo.gl/maps/vjLJYxV7b1g9n3gy9

Yale University Art Gallery

 

https://artgallery.yale.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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