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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스턴

보스턴 자전거 여행_Blue Bike 자전거 대여/ 보스턴 시청 City Hall/ Beacon Hill 비컨힐/ Quincy Market 퀸시마켓 맛집

by Å▒ 2020. 4. 3.

이제 저녁 먹으러 자전거 타고 가는 길~

몇 년 만에 타는 자전거라 무섭고 긴장돼서 사진도 못 찍었는데,

다리에서 봤던 노을 지는 뷰가 진짜 예뻤다.

 

 

우리는 메사추세츠에서 롱펠로 브릿지를 타고 찰스 강을 건너

퀸시마켓으로 향했다.

지도에서는 20분정도 걸린다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언덕이고 헤매서 엄청 걸렸다.

 

자전거는 우리나라 따릉이 같은 Blue Bike를 이용하면 된다.

한국에서도 따릉이를 이용해 본적 없어서, 헤맸다.

결제 방법은 두가지인데

1. 어플 설치해서 카드로 결제한다.

2. 대여소 기계에서 직접 카드 결제한다.

시간 내 반납 안 하면 수수료가 나가니까 주의하세요!​

 

 

출처: 위키피디아

그리고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다리 건너자마자 나오는 지역이 Beacon Hill이라는 지역이다.

너무 힘들어서 직접 찍은 사진이 없어서 구글링 해서 가져왔다.

 

그때는 갑자기 미친 경사의 언덕이 나와서 죽을 것 같은 와중에도

오래되고 고풍스러운 집과 길들이 너무 영화같이 예뻐서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경사가 너무 심해서 자전거 버리고 싶을 정도...

알고 보니 보스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로 유명한 곳이었다.

 

 

자전거 반납 소 보이자마자 반납하고,

퀸시마켓으로 걸어가는 중...

음~바다 냄새

왼쪽에는 보스턴 시청이 있었다.

미국 건축가인 마이클 맥키넬(Michael McKinnell)이 설계했다.

1969년에 완공된 건물로 60년이 다되어간다.

퀸시마켓으로 향할수록 점점 분위기가 좋아진다.

가게나 상점이 많아서 활기차다.

이런 작은 광장이 나오고

세포라 매장도 매력적이다

퀸시마켓 발견!

앞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었다.

한 가수의 목소리 만으로 이 일대 분위기가 낭만적이게 변했다.

퀸시 마켓 내부!

뉴욕 첼시 마켓이랑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었다.

이 곳은 모든 상점에서 음식을 판다.

해산물뿐만 아니라 피자랑 아이스크림도 판매 중~

이 곳은 구매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중앙에 있는 테이블들

위를 바라보면 이런~느낌

우리는 랍스터 샌드위치랑

삶은 새우를 사서 먹었다.

맛있었던 기억이~

자전거 타고난 후면 다 맛있지요~

https://goo.gl/maps/huzEJXgnPqVSsVuq6

 

퀸시 시장

★★★★★ · 시장 · 206 S Market St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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