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시애틀

시애틀여행_University Village 시애틀 쇼핑몰/ Amazon book's 아마존 북스 1호점/ Molly Moon's 몰리문스 아이스크림

by Å▒ 2020. 3. 10.
 

University Village는 워싱턴대학교 소유의 쇼핑몰 같은 거다.

(대학교 소유 쇼핑몰이 있다는 거에 놀람...)

집들이 모여 있는 마을처럼 상점들이 모여 있다.

거리 분위기는 이렇다~

이렇게~ 앉아서 쉬어가는 공간도 있고~

엄청 깔끔하고 예쁘다!

그리고 아마존 북스 오프라인 1호점 매장 방문!

몇 년 전에 기사에서 본 서점이 여기 있었다니~

둑흔둑흔

생각보다 평범~

책 보다 다른 것 (문구, 기기 등)들을 더 많이 팔았던 것 같다.

정갈한 책꽂이~

이날 세일 중이었다!!

평소에는 잘하지 않는 다고 한다..

이게 탐났다...

진짜 종이처럼 보여서 눈에 피로감 하나도 없고ㅜㅜ

돈 없어서 포기..

책도 잘 안 읽지만ㅎㅎ

(KINDLE... 몇 달이 지났는데도 생각난다...

사 올걸... 아마존 직구 귀찮은데 세일도 지금은 안 하고!

뭔가 조만간 구매할 것 같다!)

지나가다 스벅 한번 찍어주고~

애플 스토어~

내가 가봤던 뉴욕이랑 뉴헤이븐 매장보다 넓었던 것 같다.

애플스토어는 자유로워서 좋아~

친구가 여기서 에어팟을 샀던 것 같다.

휴식공간인 테라스가 이렇게 넓게 있어서

역시.. 미국~

아이스크림 먹으러 왔다!

몰리 문스!

시애틀에만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라고 한다.

엄청 맛있다고 해서 기대~

강아지 얼굴이다.

핸드메이드 아이스크림 가게~

핸드메이드 쓰여있는 건 다 맛있어.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좀 있었다.

실내는 이렇고~

맛이 엄청 다양하다.

이것저것 맛보다가

나는 밀크티 맛!

사실 특이하게 라벤더 맛이 있어서

(도전하는 걸 즐기는 편)

시식했는데, 한입으로 족했다.

초점 나갔다...

냠냠... 친구는 커피 맛이었던 것 같은데 다 맛있었다.

그리고 2일째 인가 3일째에 갈 Salt&Straw랑 시애틀에서 경쟁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솔트 앤 스트로우는 엘에이도 있다.

그리고 숙소 도착~

시애틀은 위도가 높아서 그런지

북반구의 여름이기 때문에

밤 10시가 되어서야 진짜 깜깜해진다!

너무 좋아! 해 긴 게 최고야! 늘 짜릿해!

첫날부터 친구 덕분에 맛있는 것도 먹고,

뚜벅 여행자인 우리는 가기 힘든 곳도 갈 수 있었던

고마운 하루였다!

댓글